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가
오늘(9/15)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당직 노동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학교 당직 노동자들이
하루 평균 16~24시간 동안 일하지만
6~8시간 밖에 인정받지 못한다며
근무 인정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고용노동부와 당직 노동자 처우와 관련한 규정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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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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