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평균 29만 7천 804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지난해 29만 3천 원보다 1.5% 오른
29만 7천 원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성수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25만4천원,
대형 유통업체를 이용하면 34만1천 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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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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