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유식 해상풍력 상생자금 두고 어민 갈등 심화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9-16 22:01:34 조회수 0

부유식 해상풍력 상생자금 배분과 관련해
어민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반대어업인 대책위원회는
기존 70억 원 분배와 관련해서도 논란이 있던 해상풍력어민대책위가
이번에 추가로 받은 3억 5천만 원도
울산 전체 어촌계 24곳 가운데 2곳에만
지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울산해경에 진정서를 제출해
상생자금 배분 관련 문제를 수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