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간 학생수 ‘빈익빈 부익부’ 심화

이용주 기자 입력 2021-09-20 19:46:34 조회수 0

울산지역 학생 수가 해마다 줄면서
신도시와 농·어촌지역 학교 간
학생수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
과대·과밀학교는 16곳으로,
과대학교는 강동초등학교 1곳,
과밀학교는 용연초등학교 등 15곳입니다.

과대학교는 초등학교 48학급,
중학교·고등학교는 36학급을 초과하는 학교로,
과밀학교는 학급 당 학생 수가
28명을 넘는 학교를 뜻합니다.

한편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대상에 놓인
농·어촌지역 학교는 두광중, 반곡초,
삼평초, 장생포초, 주전초 등 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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