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에 판매되거나 수출된 자동차
4대 중 1대는 친환경 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자동차 생산량은 23만4천여 대로 전년 대비 0.7% 늘었지만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전달보다는 21.1% 감소했습니다.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 비중은 23.3%로
역대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고, 친환경차 내수 판매도 1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전체
내수판매 비중의 24.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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