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 1년새 울산 예금은행 10곳 중 1곳 폐점

이상욱 기자 입력 2021-09-20 19:47:46 조회수 0

최근 1년 사이 울산지역 예금은행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울산지역 예금은행은 136곳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13곳이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지점과 출장소 등 은행 점포 수가 빠르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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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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