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울산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남구 달동
SC제일은행 울산지점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받은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해당 구역에서만
34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54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남구 삼산동 터미널사거리가 33건,
공업탑로터리와 달동 번영사거리가 각각 23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순위에 오른 13곳 가운데
구군별로는 남구가 8곳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2곳, 중구와 동구 각각 1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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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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