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들이 업종간 동맹을 통해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제조·판매
회사인 에어프로덕츠와 함께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세계 최대
파워트레인 개발기업인 오스트리아 AVL사와
2025년까지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밖에 한국수력원자력과 SK가스,태광산업,
현대자동차 등은 업무협약을 맺고
부생수소를 활용한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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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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