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농소동과 경주 외동읍을 연결하는
농소-외동 국도 건설이
오는 2028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 사업은 국도 7호선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지난 4월 공사에 들어갔니다.
이 사업에는 약 1천 957억 원이 들며
울산시는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토지 보상비와 공사비 등으로
297억 원을 반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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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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