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112신고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폭력사건과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8일부터 5일 동안 112신고는
5천506건으로 지난해보다 7%가량
늘었지만, 가정폭력이 118건에서 100건으로
데이트폭력은 20건에서 7건으로 줄었습니다.
교통사고도 56건에서 45건으로,
줄어든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각각 1명에서 0명, 86명에서 58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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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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