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11부는
도박빚을 갚지 않은 직장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북구의 한 주차장에서
도박 자금 1천150만 원을 빌려간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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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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