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지난해 태풍의 여파로
파손되거나 도색이 벗겨졌던
일산해수욕장 내 정자를
모두 고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수공사에는
동구 지역의 자원봉사단체 3곳이 참가해
정자 바닥과 지붕 등의 시설을
교체하거나 수리했습니다.
동구는 자원봉사단체의 협조로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주민들이 행정에 직접 참여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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