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도체 수급난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재개

이상욱 기자 입력 2021-09-27 22:08:37 조회수 0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가동이 중단됐던

현대차 아산공장이 오늘(9/27)부터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가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추석 연휴를 맞아 현대차 공장 전체가

24일까지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난주에도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는

현대차 아산공장은 이번 반도체 부품 파동으로

3천여대의 생산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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