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법원 형사12부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고차 매매업자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중고 수입차 매매사업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자로부터 약 1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서울에서 활동하는
유명 매매업자 행세를 하며 투자자를 속이고
피해를 보상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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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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