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공공기관 추가 지방 이전,
즉 혁신도시 시즌2에 대한 윤곽이
조만간 나올 전망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원 100명 이상 근무하는 공공기관 150곳의
2차 이전의 가닥을 올 가을 중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에 앞서 관련 용역을 통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21개 공공기관 유치 목표를 세워놓고
이전을 위한 물밑 작업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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