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해군의 세 번째
3천톤급 잠수함을 진수했습니다.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을 기려
신채호함으로 명명한 이 잠수함은
길이 83.5미터, 폭 9.6미터로
승조원 50여 명이 탑승 가능합니다.
또 최대 수중 잠항기간을 기존 2주에서 20여 일로 늘렸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실인 SLB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신채호함은 해상작전 운영시험 등을 거쳐
2024년 상반기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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