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노사가 16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4만원 정액 인상과
생산성 향상 격려금 1백만 원,
경영위기 극복 격려금 1백만 원 지금 등이 담겼습니다.
노조는 오는 30일 전체 조합원 1천900여 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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