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의장단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생산물량을
전주공장으로 이관해줄 것을 노사 양측에 요청했습니다.
의장단은 현대차 전주공장은 연간 10만 대의
상용차 생산 설비를 갖췄지만
지난해 3만6천대 생산에 그쳤다며
일부 직원이 전환 배치되는 등 고용불안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는 30일 전주공장과 울산공장의
생산 차종을 조정하는 방안을 놓고 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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