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신세계에 내일(9/30)까지
새로운 혁신도시 부지개발 계획안 제시를 요구한 가운데
오늘(9/29) 중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세계에 상업시설 개발계획안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상업시설이 아닌 주거형 오피스텔을 건설하는 것은
대기업이 지역개발을 빌미로 사익만을 챙기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 24일 본사를 방문해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기한 내에
새로운 개발계획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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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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