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지난 2000년 도입한
다목적 소방핼기가 20년 동안
무사고 비행을 이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헬기는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산불 진화 등에 활용됐고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도 파견돼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현재까지 2천 498회 임무를 수행해
416명을 구조하고
산불과 화재 529건을 진화하면서
한 건도 사고가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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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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