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이 지난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을
법정 구매목표보다 1.5배
더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받은
고용노동부 '시도교육청 구매 실적'에 따르면
울산교육청은 정부 고시 목표 비율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고용법은 공공기관별로
총 구매액의 0.6% 이상을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정하고 있지만
지난해 기준 공공기관 848곳 가운데
목표를 충족한 기관은 66%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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