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를 수용할 차고지가 확충됐지만
울산지역 도심과 주택가 인근 곳곳의
불법 주차가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 혁신도시 공터 일대와 공사장 인근에는
대형 덤프트럭과 굴착기 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법 주차돼
교통난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울산시가 상개, 청량, 언양 등에
지속적으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확충하고 있지만
외곽에 위치해 있어
화물차 기사들의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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