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구 농소 LH임대주택 건설 반대 목소리 고조

유영재 기자 입력 2021-10-01 21:27:30 조회수 0

북구 농소지역에 추진하는 LH 임대주택 건설사업이
산림훼손과 문중 묘지 이전 반발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LH는 북구 호계동과 매곡동
20만9천 제곱미터 부지를 개발해
1천470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에 대해
사업구역내 사찰 등에서 산림훼손을 우려하고 있으며
문중묘지 100여 개가 위치한
경주 월성 최씨 문중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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