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농소지역에 추진하는 LH 임대주택 건설사업이
산림훼손과 문중 묘지 이전 반발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LH는 북구 호계동과 매곡동
20만9천 제곱미터 부지를 개발해
1천470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에 대해
사업구역내 사찰 등에서 산림훼손을 우려하고 있으며
문중묘지 100여 개가 위치한
경주 월성 최씨 문중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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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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