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4차 확산 우려로
소비와 투자는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와 화학제품 생산 증가로
1년 전보다 6.4% 증가했습니다.
반면,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8월보다 6.4% 감소했으며,
건설수주액도 2천4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8.1%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