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정부의 건설교통분야
연구개발 사업 지원금을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준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오섭 의원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연구개발 지원금을 119억 원을 받아
제주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지원금 규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울산에 대규모 연구개발시설이
많지 않고 연구개발인력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정부의 투자가 저조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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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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