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코로나19 유행에 치매 조기검진 건수 감소.. 환자 관리 공백 우려

유희정 기자 입력 2021-10-04 22:24:13 조회수 0

코로나19 유행으로 울산지역 치매 조기검진율이

지난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

국감자료를 보면

울산지역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만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한

선별검사를 1만 8천 600여 건 실시해

전년도보다 검사 건수가 58% 줄어들었습니다.



이에따라 치매 의심 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는 59%,

진단 결과 치매인 사람에 대한 감별검사 건수는

7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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