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으로 울산지역 치매 조기검진율이
지난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
국감자료를 보면
울산지역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만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한
선별검사를 1만 8천 600여 건 실시해
전년도보다 검사 건수가 58% 줄어들었습니다.
이에따라 치매 의심 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는 59%,
진단 결과 치매인 사람에 대한 감별검사 건수는
7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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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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