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남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 직원과 중도매인, 소매동 상인 등
종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10/5)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모든 종사자가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상인 간 접촉과 경매 참가 등으로
많은 종사자가 모일 경우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농어민이나 고객 등 방문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등
지도 활동을 함께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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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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