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우정동 주상복합 공사장 2곳 주변 주민 "소음˙진동 시달려"

최지호 기자 입력 2021-10-05 21:07:15 조회수 0

중구 우정동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

주변 주민들이 오늘(10/5)

소음과 진동 피해를 호소하며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우정사거리 일대

주상복합 공사장 2곳이 인접해

인근 600여 가구가 소음과 분진,

진동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소음과 진동기준치를

초과하는 무리한 공사를 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건설사와 주민 간 중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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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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