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오늘(10/5)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선도함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기공한 이지스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중 선도함이며,
무게 8천100톤으로, 국내 구축함 중 최대 규모입니다.
현대중공업은 내년 하반기 진수를 거쳐
시험평가를 실시한 뒤, 2024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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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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