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1~8월 아파트 증여 비중 역대 최고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0-06 21:02:39 조회수 0

울산지역 전체 아파트 거래 가운데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모두 1천315건으로,

전체 거래건수의 7.4%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1~8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구·군별 증여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로 13.2%를 차지했으며,

북구와 남구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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