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됐다가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사기범이
담배를 사피우러 나갔다 붙잡혀
다시 구치소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늘(10/6) 오전 0시쯤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분 만에
인근 편의점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사기 혐의로 체포된 A씨는
병원에만 있는 조건으로
구속 집행이 정지됐지만 5일 만에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