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치료 위해 잠시 풀려난 사기범..담배 사려다 다시 '철창행'

최지호 기자 입력 2021-10-06 21:04:33 조회수 0

구속됐다가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사기범이
담배를 사피우러 나갔다 붙잡혀
다시 구치소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늘(10/6) 오전 0시쯤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분 만에
인근 편의점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사기 혐의로 체포된 A씨는
병원에만 있는 조건으로
구속 집행이 정지됐지만 5일 만에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