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창호법 시행에도 지난해 울산 음주교통사고 증가

정인곤 기자 입력 2021-10-07 22:12:18 조회수 0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에도

지난해 울산지역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증가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429건으로

전년대비 14.2%가 증가했습니다.



울산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지난 2017년 516건에서 2019년 368건으로 급감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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