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경찰청 사무공간 부족·주차난

김문희 기자 입력 2021-10-07 22:13:38 조회수 0

개청 22주년을 맞은 울산경찰청이 사무 공간 부족과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울산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415명으로
개청 당시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조직과 인력은 확대됐지만 사무 공간이 부족해
일부 부서는 근무지를 옮겨다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중 주차하거나
인근 주택가 골목에 주차해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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