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학들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등
의료·보건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울산대학교는
의예과가 69.97대 1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가 8.41대 1,
화학공학부 7.92대 1 순이였습니다.
유니스트 수시 경쟁률은 12.46대 1로,
특히 지원자수가 국내 4개 과기원 중
가장 많았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평균 경쟁률 5.55대 1을,
춘해보건대학교는 평균 10.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두 대학 모두
물리치료과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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