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구 일산해수욕장 라마다 호텔 건립 무산

유영재 기자 입력 2021-10-10 21:25:00 조회수 0

동구 일산해수욕장 인근에서 진행되던

27층, 266실 규모의 호텔 건립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동구는 지난달 말 접수된

라마다 호텔 건축허가 취소 신청서를 최종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시행사는 금융권 자금 조달과 부동산 매매 등의 문제로

호텔 건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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