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일산해수욕장 인근에서 진행되던
27층, 266실 규모의 호텔 건립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동구는 지난달 말 접수된
라마다 호텔 건축허가 취소 신청서를 최종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시행사는 금융권 자금 조달과 부동산 매매 등의 문제로
호텔 건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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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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