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고령 운전자 2천 400명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은
만 65세 이상인 울산지역 거주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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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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