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늘(10/9) 오후 6시부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시즌 개막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700승에 도전하는 유재학 감독과
코치로 합류한 양동근,
함지훈과 최진수, 이우석 등
토종 선수들과 외국인 용병 선수를 앞세워
통산 여덟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팀당 54경기씩
6라운드 270경기를 치르며,
수도권은 무관중, 비수도권은
20%의 관중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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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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