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울산지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2년째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울산지역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8천 300만달러에 머물렀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실적까지 합쳐도
2년간 외국인 직접투자는 2억5천9백만 달러로,
2019년 한해 투자규모의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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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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