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구간인 중구 태화루 사거리와
다운사거리 교차로 교통체계가 개선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 일대 직진 및 좌회전 신호 등
신호 연동 16곳을 새롭게 구축했으며,
주변 48곳의 신호 연동을 최적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태화루사거리 차량 대기 길이는
시청 방면은 기존 255m에서 102m로,
경찰청 방면은 기존 121m에서 80m로 줄어
연간 물류비 120억 원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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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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