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용부 고객상담센터 10명 중 4명 상담 못 받아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0-11 21:09:32 조회수 0

울산에 본사를 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의

응답률이 갈수록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울산‧천안‧안양‧광주 고객상담센터 운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객상담센터의 응답률은

2018년 81.4%에서 2019년 75.9%,

2020년 64%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상담직원들의 육아휴직 등으로

근로시간이 분산돼

응답률이 저조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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