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본사를 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의
응답률이 갈수록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울산‧천안‧안양‧광주 고객상담센터 운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객상담센터의 응답률은
2018년 81.4%에서 2019년 75.9%,
2020년 64%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상담직원들의 육아휴직 등으로
근로시간이 분산돼
응답률이 저조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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