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미포조선, 국내 첫 LNG 추진 로로선 인도

김문희 기자 입력 2021-10-12 21:09:05 조회수 0

현대미포조선은

액화천연가스로 운항하는

국내 최초의 로로선인

'파우스틴'호를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길이 217m, 너비 32.2m로

모두 7개 층의 갑판에

승용차 820대와 트레일러 310대 등을 싣고

최고 17.6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또 황산화물 배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유럽 등 배출 규제 해역에서도 운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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