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해마다 감소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0-12 21:10:24 조회수 0

울산지역 대형사업장의 굴뚝

자동측정기기에서 측정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울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016년 2만7천톤에서 2019년 1만7천톤,

지난해 1만3천톤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기오염물질별 배출량은

질소산화물이 9천400톤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황산화물 3천톤,

일산화탄소, 먼지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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