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형사업장의 굴뚝
자동측정기기에서 측정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울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016년 2만7천톤에서 2019년 1만7천톤,
지난해 1만3천톤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기오염물질별 배출량은
질소산화물이 9천400톤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황산화물 3천톤,
일산화탄소, 먼지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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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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