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체육회장 선거 3파전.. 과열 우려

정인곤 기자 입력 2021-10-12 21:13:12 조회수 0

직전 회장이 선거 무효로 낙마해

1년 10개월만에 치러지는

제 4대 울산시 체육회장 선거에 대한

과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체육회장 선거에는 선거 무효로

회장직을 상실한 이진용 전 울산시 체육회장과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

임채일 울산시자전거연맹 회장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특히 선거에 출마한 이 후보와 김 후보가

직전 선거에서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던 것을 이유로

체육회 내부에서도 선거 과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울산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8일

선거인단 425명을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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