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산업화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센터는 전기차에서 나오는
폐배터리를 수거해 분해와 선별을 거쳐
재활용하는 사업을 맡게 됩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전기차 시장이 확대될 수록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신산업으로,
울산시는 내년 초 센터를 완공한 뒤
지역 연구기관과 관련 기업과 함께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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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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