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보호차원에서
30년 동안 출입이 제한돼 있는
천연기념물 제 65호 울주군 목도 상록수림의
출입제한 기한이 10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주군은 지난 1992년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있는 목도상록수림의 출입제한 기한이
올 연말 종료됨에 따라 생태계 보전 차원에서
출입제한 10년 재연장 의견을
문화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울주군청의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24일 문화재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출입제한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