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반대하던 기장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무산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0-13 21:55:05 조회수 0

울주군의 경계지역인 부산시 기장군에

추진되던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계획이

최종 무산됐습니다.



부산시와 기장군에 따르면, 민간사업자가

부산시에 제출했던 장안읍 일대

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계획을

주민 반대 등을 이유로 자체 철회했습니다.



울주군과 기장군은 산폐물 매립장 건립

계획이 알려진 이후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지난 6월부터 공동 반대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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