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13) 오전 11시쯤 남구 신정동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유출돼 인근 태화강에 흘러들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태화강 일대에 기름띠가 형성되고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남구청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저장탱크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가 흘러 강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유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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