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울경 특별지자체 국가 균형발전에 필수.. 국가 지원 절실"

유희정 기자 입력 2021-10-14 21:19:32 조회수 0

울산시와 부산, 경남이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했습니다.

울산과 부산, 경남은 오늘(10/14)
세종시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 및
초광역 협력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세 시도가 연합 특별지자체를 설립하기로 하고
새로운 대도시권을 만들어 가며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도시권 형성을 위해서는
수도권의 광역급행철도와 같은
초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고,
낙동강 통합 물 관리 사업 등의
지역 현안에 국가가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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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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