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제(10/13) 오후
남구 한화임팩트에서
협력업체 직원 4명이 다친 추락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작업자들이 물탱크 점검 작업을 벌이던 중
5.4미터 높이의 철제 발판과 지지대가
추락한 게 직접적인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화임팩트 측은 협력업체 직원 2명은 골절 등 중상,
2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이들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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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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