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근 3년간 울산 교원 7명 성희롱 적발.. 피해자 대부분 학생

유희정 기자 입력 2021-10-15 20:39:24 조회수 0

최근 3년 동안 울산에서는
교원 7명이 성희롱을 저질렀다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교장 2명, 교감 1명과 교사 4명이
성희롱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로 인한 피해자는
학생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직원도 2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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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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